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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실용성과 예술성 겸비한 명품식기, 시중가보다 싸게 사고 커피도 즐기러 오세요
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쉬즈리빙 아웃렛은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명품식기를 감상하고 커피 등 음료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. [사진 유리스컴퍼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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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교 대가로 건너온 프랑스 꽃병…구한말 왕실 식탁 돌아보니
2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'신(新) 왕실도자,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' 언론공개회에서 근대기 빛의 시대로 진입했음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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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세손빈 미들턴처럼…올해의 색 ‘클래식 블루’로 멋내는 방법
팬톤 색채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5일(현지시각) 2020년 올해의 컬러로 ‘클래식 블루(classic blue·팬톤 색상 번호 19-4520)’를 선정했다. 지난 2019년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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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엄지척’ 클릭 부르는 #먹스타그램 요즘 키워드는 ○○○
━ 왕실마차에 티아라까지 등장 워커힐 ‘뷰리퓨리 더프린세스’는 유럽 왕실의 티 파티를 주요 테마로 꾸몄다. [사진 워커힐호텔]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주 업로드되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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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괴짜 디자이너가 전하는 '행복한 이야기'
대림미술관이 11월 17일까지 스페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전시 ‘하이메 아욘,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’을 개최한다. 영국의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의 ‘최근 10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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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닭갈비와 수프, 돈가스와 도자기…발상의 전환이 성공 비결
━ 일도씨패밀리 김일도 대표 시장에서 곱창집을 하던 어머니는 아들이 양복 입고 회사 다니는 삶을 살길 바랐다. 경영학을 배우라며 중국에 유학도 보냈다. 하지만 아들은 어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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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장인 200명이 '한식 반상기' 만든다
156년 역사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'베르나르도'의 CEO 미셸 베르나르도. '그릇계의 에르메스'로 통하는 베르나르도는 6대째 내려오는 패밀리기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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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스터 선샤인'에 나온 찻잔, 유럽 식탁에 오르다
셀 수 없이 많은 그릇들이 모습을 뽐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기다리는 공간. 한 쌍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부부가 걸음을 멈추고 금속 재질의 동그란 그릇 하나를 집어 들어 이리저리 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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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홈컬렉션 전시회 개최 … 가구·조명·벽지에 독창적 브랜드 철학을 불어넣다
에르메스 브랜드의 독창적인 홈컬렉션 작품이 전시 중인 ‘에르메스 스피시즈 오브 스페이스’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. [사진 에르메스] 에르메스가 서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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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8대 명주 양하대곡, 임원이 알려준 추천 안주 3가지는
입맛이 까다로웠다던 청나라 건륭황제가 마시자마자 반한 백주, 양하대곡(洋河大曲)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는 뭘까? 이 궁금증을 풀러 가을이 깊어가던 지난 11월 중순 장쑤성 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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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구찌 르네상스’ 일군 예술경영 … ‘gucci하다’로 신세대와 소통해 매출 껑충
지난 9월 24일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르 팔라스에서 공개된 구찌의 2019 봄/여름 컬렉션.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행사로 올해 프랑스 오마주 3부작 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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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허정연 기자의 ‘스칸디나비안 파워’(17) 피스카스(Fiskars)] 결국 클래식은 영원하다
370년 역사의 핀란드 최장수 기업…제철소에서 출발해 글로벌 소비재 회사로 헤이(Hej)’는 노르웨이·덴마크·스웨덴·핀란드에서 모두 통하는 인사말이다. 철자는 차이가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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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What's new
휴양지에서나 들었던 가방이 일상으로 들어왔다. 라탄백·라피아백·스토로백·왕골백 등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식물성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벼운 가방들이다. 비교적 딱딱한 나무 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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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에코백 대신 뜨는 이 백, 가볍고 멋스럽다
휴양지에서나 들었던 가방이 일상으로 들어왔다. 라탄백·라피아백·스토로백·왕골백 등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식물성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벼운 가방들이다. 비교적 딱딱한 나무 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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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기발랄 젊은 에너지로 예술 충전
━ 2018 아트부산 가보니 추월하려면 차로를 바꿔야한다-. 후발주자, 신생업체가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말이다.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다. 2012년 시작된 미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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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나는 지구에 즐거움을 선물하는 사람
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 하이메 아욘은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다. 북유럽 가구회사 플리츠 한센, 이탈리아 타일 브랜드 비사자,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등과 협업해 만든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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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패션인류] 맨투맨 하나만 잘 입어도 패션 감각 뽐낼 수 있다
옷 잘 입는 사람, 참 부럽다.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.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들은 있는 법. ‘패션인류’는 옷 잘 입기로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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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청담·이태원보다 한 끗 위, 한강진역에서 하루
━ 기승전결 도심여행 │ 한남동 한강진역 도심 곳곳에 펼쳐진 훌륭한 여행지 중 어딜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마다 맛집·카페·술집·쇼핑장소 그리고 그 곳에서만 만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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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담동·이태원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동네를 찾는다면
도심 곳곳에 펼쳐진 훌륭한 여행지 중 어딜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마다 맛집·카페·술집·쇼핑장소 그리고 그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까지, 5곳을 콕콕 찝어 소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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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수제 명작 초콜릿과 젤라토…쇼콜라티에 고영주의 ‘카카오봄’
한국 수제 초콜릿의 대명사인 ‘카카오봄’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. ‘카카오봄’은 인천공항 제2청사 롯데면세점 안에 매장을 열었다. 개인의 토종 수제 초콜릿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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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커피 인문학 시대 … 국내 첫 커피학과 개설한 김성헌 단국대 교수
미니멀리즘, 모더니즘 커피를 찾아 20여 년간 커피 연구해온 인문학자…커피의 본질을 찾는 작업, 커피문화·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리더양성 꿈꿔 김성헌 교수는 올 초 단국대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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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깜짝 놀라는 선물? 반짝 선뵌 한정판!
연말 홀리데이 에디션 더페이스샵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한정판 제품을 눈여겨보자. 특정 기간에만 살 수 있는데다 소량만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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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투리 재료에 스토리 불어넣으면 작품 탄생”
쁘띠 아쉬의 오브제들 ⓒ Lonneke VAN DER PALEN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에르메스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. 한 땀 한 땀 장인들의 솜씨로 제품을 만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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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건왕 아우구스투스가 아시아 도자기에 심취한 까닭
━ [ISSUE]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‘왕이 사랑한 보물’ 아우구스투스 오벨리스크의 가운데 부분 ⓒ 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 강건왕